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도한 금리인하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파월 의장은 뉴욕에서 열린 미 외교협회 연설에서 "일시적인 변화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 확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금리인하 가능성은 시사하면서도 시장에서 기대하는 0.5%포인트 인하처럼 과도한 대응은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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