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한항공은 한진그룹의 계열사로 국내외 항공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운송업체입니다.

조성우 동부증권 과장은 비록 현재 유가가 상승하고는 있지만, 동사가 유류할증료 효과와 함께 3사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동사는 화물적재율 또한 현재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각국의 경기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화물적재율 감소 문제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주가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조성우 과장은 대한항공의 매수가는 49,350원, 목표가 기준으로는 56,700원, 손절가는 47,500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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