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안면인식 서비스 '스마트 패스'가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 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3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2023 에센 모터쇼는 현지시간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독일에서 열립...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김포공항 국제선 3층 터미널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20주년을 기념 한일 푸드쇼와 미식문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푸드쇼는 각 지역의 본고장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이하 항공우주협회) 산하 항공우주방산품질그룹은 지난 달 30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3 KAQ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스페이스, 첨단항공모빌리티 등 세계적 패러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일)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별세에 조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기틀을 입안한 전략가이자 국제정치학자로서 일평생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
고금리 지속 여파로 지난 달 경매시장에 나온 수도권 주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게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의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건 늘어났습니다. 인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조용병 신임 은행연합회장이 "그동안 은행권은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과제로 강조해왔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과 외부 평가에 비춰 국민 기대에 부응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1일) 취임식에서 이처럼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본, 혁신, 고통 분담을 역설했습...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커진 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 ELS 불완전판매 논란에 대해 "은행 직원조차도 무슨 상품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1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은행의 H지수 ELS 불완전판매 논란과 관련...
정부가 재진 환자 중심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야간이나 휴일에는 초진인 경우에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오는 15일 시행한다고 오늘...
【 앵커멘트 】 재계에서는 선대 회장 때부터 시작된 '스포츠 사랑'이 현재의 총수 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양궁은 현대차그룹의 지원으로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요. 그...
한·일 통화당국이 오늘(1일)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원화와 엔화를 주고받는 방식이 아니라, 전액 달러화 베이스로 진행되며, 한일 통화스와프가 복원된 것은 8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소주 등 국산 주류도 제조자의 국내 유통 판매관리비 등을 차감해 세금이 정해집니다. 기획재정부는 국산 주류 과세 시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는 내용의 '주세법 시행령' 및 '주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1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국내에서 제조한 주류의 주세액을 계...
내년 1월 셋째 주에 올겨울 전력수요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관계 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 1월 셋째 주 평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오늘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주요 업무에서 차질이 생긴 데다, 탄핵안 통과 시 수개월간 직무 정...
【 앵커멘트 】 건설업계에서 오너 3세와 4세의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허윤홍 사장이 GS건설 대표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금호건설도 오너가 3세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김두현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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