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인곡관에서 열린 한서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개소식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매일경제TV] 서산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문을 열고,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합니다.

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전문가 네트워킹, 사무공간 등을 지원해 중장년의 창업 분위기 조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연 8천만원의 지원과 시와 충남도의 대응자금 지원으로 운영되며 운영성과에 따라 연장 지원됩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장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의 발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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