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수출 호조세에 이어 내수도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국내 경기를 진단했습니다.
기재부는 오늘(14일) 발간한 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면 서비스 부진 완화 등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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