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 사그라들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2.7로, 지난주보다 1.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이는 3주 연속 기준선을 넘겨 상승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달아오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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