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독방서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 돼”…일본 매체의 평가 영상버튼
“尹, 독방서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 돼”…일본 매체의 평가

일본 매체가 극장판으로 개봉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팬이라고 자체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현재 상황과 관련해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가 됐다”고 평가했다.24일 일본 매체 데일리신초는 “고독한 미식가가 한국의 식문화를 바꾸었다”며 “드라마가 인기를 끌며 한국인들이 일본 음식에 관심이 많아진 것도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취...

2025.02.24 20:31

독일 3년만에 보수 재집권 … 난민·에너지난에 등돌린 민심 영상버튼
독일 3년만에 보수 재집권 … 난민·에너지난에 등돌린 민심

독일 보수세력이 3년 만에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독일을 비롯해 전 유럽을 골치 아프게 하는 난민들의 각종 범죄에 지친 유권자들이 강경한 이민정책을 내건 보수정당에 표를 던진 덕분이다.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중도 보수성향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제1당을 차지했다. 연방선거관리위원...

2025.02.24 19:46

“‘위중’ 교황, 밤새 잘 주무셨다”…이틀 연속 한줄 공지한 교황청 영상버튼
“‘위중’ 교황, 밤새 잘 주무셨다”…이틀 연속 한줄 공지한 교황청

폐렴으로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숙면 뒤 휴식 중이라고 교황청이 24일(현지시간) 아침 밝혔다.교황청은 이날 오전 8시18분 언론 공지를 통해 “밤은 잘 지나갔고, 교황은 잠을 잘 자고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교황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한줄짜리 공지로 교황의 현재 상태를 간략히 알렸다.교황청은 전날 저녁 “교황의 병세는 위중...

2025.02.24 19:25

“침대서 아무것도 안했는데”…하루 6천만원 벌었다 자랑하던 중국女 ‘논란’ 영상버튼
“침대서 아무것도 안했는데”…하루 6천만원 벌었다 자랑하던 중국女 ‘논란’

비난 쏟아지자 “힘들게 번 돈” 주장“나를 미워하는 이들 짜증나게 하려 한 것”네티즌 “계정 정지 해라” 플랫폼에 요청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침대에 누워 단 하루에 30만 위안(6000만원)을 벌었다고 자랑한 뒤 논란이 일자 “피땀 흘려 번 돈”이라고 해명했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

2025.02.24 19:09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한 전직 女아이돌에 ‘야유’…무슨 사연이길래? 영상버튼
‘다케시마의 날’ 행사 참석한 전직 女아이돌에 ‘야유’…무슨 사연이길래?

일본이 한국 정부의 강력한 항의에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을 개최하며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한 가운데, 이 자리에 전직 아이돌 출신이자 일본 정부 대표로 참석한 정무관이 비난받고 있어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22일 일본 현지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시마네현에서 열...

2025.02.24 19:00

위중한 교황, 병상서 "우크라전 3년 부끄러운 일" 영상버튼
위중한 교황, 병상서 "우크라전 3년 부끄러운 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3년째를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모든 인류에게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23일(현지시간)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공개된 삼종기도 연설문에서 "내일은 우크라이나 전면전이 시작된 지 3년이 되는 날"이라며 "희생된 우크라이나 국민과의 연대...

2025.02.24 18:01

“9월까지 결혼 안하면 해고하겠다”…1200명 직원 둔 이 회사에 中 발칵 영상버튼
“9월까지 결혼 안하면 해고하겠다”…1200명 직원 둔 이 회사에 中 발칵

중국의 한 회사가 올해 9월말까지 미혼이거나 이혼한 직원은 해고하겠다는 통지문을 직원들에게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12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중국 동부 산둥성의 순티안 화학그룹은 지난 1월 회사의 결혼율을 높이겠다고 약속하는 정책을 공개했다.28...

2025.02.24 17:53

가격 올려도 주문 폭주…사진사 고용하더니 젊은 中부부가 한 일 ‘깜짝’ 영상버튼
가격 올려도 주문 폭주…사진사 고용하더니 젊은 中부부가 한 일 ‘깜짝’

최근 중국에서 전문 사진사를 고용해 이혼 과정을 기록하는 기록하는 문화가 유행이 되고 있다고 봉면신문 등 중화권 매체들이 24일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상하이의 사진사 즈웨이는 지난해말 ‘이혼촬영’ 주문 한 건을 받았다.주문 내용은 해당 부부가 이혼 수속을 담당하는 지방 민정국에서 출발해 함께 산책하고 대화한 뒤 작별을 고하는 장면...

2025.02.24 16:31

“말로는 안되겠다”…고속도로서 차 멈추고 나무가지로 아들 때린 中엄마, 왜? 영상버튼
“말로는 안되겠다”…고속도로서 차 멈추고 나무가지로 아들 때린 中엄마, 왜?

중국의 한 여성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멈추고 어린 아들을 때리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줬다. 차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는 아들의 나쁜 행동에 참을 수 없었다는 게 이유다.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달 중순께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서 발생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논쟁을 ...

2025.02.24 15:34

FBI가 美정부에 집단 반발?…머스크 “담당 업무 성과 보고해라” 구조조정 추진에 잡음 영상버튼
FBI가 美정부에 집단 반발?…머스크 “담당 업무 성과 보고해라” 구조조정 추진에 잡음

국방부도 “자체 절차로 수행” 반발일부 부처선 상충되는 지시로 혼란미국 연방정부 개혁을 추진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방 공무원들에 업무 성과를 통보하라고 이메일로 지시하자 주요 부처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캐시 파텔 미 연방수사국(FB...

2025.02.24 15:22

“현대판 ‘허생전’인가?”...日정부도 모르게 사라진 ‘쌀’ 영상버튼
“현대판 ‘허생전’인가?”...日정부도 모르게 사라진 ‘쌀’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쌀 부족 미스터리에 휩싸이고 있다.24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쌀 값 상승이 가파른 가운데 정부가 ‘쌀 부족 현상’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일본 쌀수확량은 679만 톤(t)으로 1년 전에 비해 18t이 늘었다.그러나 농협 등 집하업체가 매수한 쌀의 ...

2025.02.24 14:04

버핏 “사람 뽑는데 출신 학교 왜 보나”…인재 선구안 기준 있다는데 영상버튼
버핏 “사람 뽑는데 출신 학교 왜 보나”…인재 선구안 기준 있다는데

“탁월한 성과, 학벌보다는타고난 재능에서 비롯돼“ 임원발탁 원칙 이례적 공개친구 빌게이츠도 언급하며“벽에 붙일 대학졸업장 접고폭발적 산업에 뛰어든 인물”“최고경영자 선정 때 나는 출신 학교를 절대 보지 않는다. 절대로.”‘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발송한 연례 주주서한에서 이례적으로 자신의 ...

2025.02.24 13:48

“학교 앞 ‘녹색어머니’ 사라지겠네”…‘교통안내 로봇’ 등장 영상버튼
“학교 앞 ‘녹색어머니’ 사라지겠네”…‘교통안내 로봇’ 등장

인간을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가 급부상하는 중국에서 교통 안내를 하는 로봇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4일 신징파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베이징시 하이뎬취 우다커우에서 교통 경찰관의 모습을 흉내 낸 휴머노이드 로봇이 목격됐다.목격자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약 130㎝의 키로 보이는 이 로...

2025.02.24 13:22

트럼프 반대에…미국 풍력발전산업 올스톱 영상버튼
트럼프 반대에…미국 풍력발전산업 올스톱

트럼프, 풍력발전 허가 발급 중단글로벌 풍력 업체들 손실 현실화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 발전을 반대하면서 관련 산업이 미국에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풍력 에너지 산업을 마비시켰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운동 ...

2025.02.24 11:11

동성 결혼한 샘 올트먼 득남…“이런 사랑 느껴본 적 없다” 영상버튼
동성 결혼한 샘 올트먼 득남…“이런 사랑 느껴본 적 없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39세의 나이에 첫 아들을 얻게 됐다.23일 올트먼은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신생아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아들이 생각보다 빨리 태어나서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좀 더 있을 예정”이라며 “아들은 잘 이겨내고 있고, 나는 이런 사랑을 느껴...

2025.02.24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