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K 시그널 ◆미국의 중국 선박 규제로 국내 대표 종합해운물류 기업인 HMM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관련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국내·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MK시그널은 HMM에 대해 수익률 5.93%를 달성하며 차익 실현에 성공했다. MK시그널은 인공지능(
2025.04.01 23:40
◆ 관세전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일(현지시간) 대대적인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베트남·멕시코에 글로벌 생산 거점을 둔 한국 전자·가전 업계도 초비상이다.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생산 거점을 둔 멕시코·베트남·캐나다·인도 등이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베트남은 한국의 대표적 생산기지이자 미국의 주요 수입처다.
2025.04.01 23:38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면서 도메인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규 도메인이 출시된 지 보름도 채 되지 않아 6000건 이상이 등록됐다. 이에 과거 닷컴 열풍이 불었을 때 도메인이 고가에 사고 팔렸던 일이 재현되고 상표권 침해로 도메인 분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31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5.03.31 15:47
2019년 9개사→2023년 55개사대중소기업 임금 격차 더욱 심화지난해 매출 규모 100대 기업의 절반 이상이 임직원에게 평균 1억원 이상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은 기업은 총 55개사로 집계됐다.매출 100대 기업 중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 수는 2019년 9개, 2020년 12개, 20
2025.03.31 15:07
MBN Y 포럼 2025에서는 '멘토링 축제'에 걸맞게 청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Y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젊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연사의 강연을 듣는 것만이 아닌 MZ세대답게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며 열정을 발산했다.지난 28일 강연 시작 전부터 고려대 화정체육관 주변은 Y 챌린지 참여 점수인 일명 '크레딧'을 얻기
2025.03.31 09:54
GS그룹이 스무 번째 생일잔치를 했다. 창립 20주년 슬로건은 '함께 성장한 57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다. 허씨·구씨가 함께했던 57년을 기억하고, GS 출범 후엔 두 가문 경영인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고 허만정 GS 창업주와 고 구인회 LG 창업 회장은 1947년 LG를 공동 창업했으며, GS는 2005년 LG에서 분리돼 새출
2025.03.31 09:22
MBN Y 포럼 2025에서는 ‘멘토링 축제’에 걸맞게 청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Y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젊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연사의 강연을 듣는 것만이 아닌 MZ세대답게 함께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며 열정을 발산했다.지난 28일 강연 시작 전부터 고려대 화정체육관 주변은 Y 챌린지 참여 점수인 일명 ‘크레딧’을
2025.03.31 06:52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에서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기업 수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집계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31일 연합뉴스가 연결기준 매출 100대 비금융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은 기업은 총 55개사다.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은 직원들이 평균
2025.03.31 06:29
GS 창립 20주년...LG·GS 양가 경영인 총출동허태수 회장 “도전으로 전진”구광모 회장도 참석해 축하구인회·허만정 LG그룹 창업57년 동업 후 2005년 분리양가 동행·화합정신 보여줘GS아트센터 개관식도 열려GS그룹이 스무번째 생일잔치를 했다. 창립 20주년 슬로건은 ‘함께 성장한 57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다. 허씨·구씨가 함께했던 57년을 기
2025.03.30 21:07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GoldStar)의 제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극중 등장하는 그 시절 추억의 가전 제품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넷플릭스는 지난 28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4막(
2025.03.30 14:18
2025.03.3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