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시장의 유동성을 지탱하는 '환매조건부채권', 레포의 올해 2분기 일평균 잔액이 253조6천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18일) 이런 내용의 레포 집계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업종별 일평균 레포 매도잔액은 자산운용사가 117조7천8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내 증권사, 외국법인 등 비거주자 순이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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