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당 원화값이 17일 약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일 대비 5.6원 내린 1392.6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종가로 1390원 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5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화값이 표시돼 있다.

이충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