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기업의 대형언어모델, LLM을 스타트업에 개방해 산업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17일)부터 'AI 스타트업 LLM 챌린지' 공모를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KT·네이버클라우드·오라클이 참여하며, 총 20개 AI 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1억 원까지 협업 자금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AI 기술의 산업 적용 속도를 높이고, 스타트업주도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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