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방시혁 하이브 의장 소환조사…상장 전 주주 속인 혐의


금융감독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금감원은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방 의장이 주주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상장을 추진한 혐의로 지난달 말 방 의장을 소환했습니다.
방 의장 조사 소식에 오늘(3일) 하이브 주가는 전장 대비 4.75% 내린 29만 5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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