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지역내총생산, GRDP 성장률이 0.1%에 그치며, 코로나19 시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건설업 부진이 주 원인으로, 건설업 GRDP는 전년 대비 12.4% 감소했으며 대구는 무려 24.3% 급감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제조·서비스업도 둔화되며, 세종과 인천 등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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