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차, GS글로벌, GM아시아퍼시픽 등 4개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한 차량 1만4천708대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재규어 디스커버리4 등은 견인장치 내구성 부족, 현대차 아반떼, i30는 에어백 인플레이터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카운티 일렉트릭은 주차 브레이크 결함, 비야디 이버스(eBus)는 배터리 고정부 내구성 문제, 캐딜락 리릭은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리콜 조치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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