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았습니다.
오늘(27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연임이 확정된 다음 날인 26일 화재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냉난방기 지원과 계단 난간 페인트 작업을 도우며 직접 지원에 나섰습니다.
하나금융은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천500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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