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환경재단 E
SG과정
원우들 승진소식 잇달아
매일경제·환경재단 주최 E
SG 리더십 과정 원우들이 잇달아 승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한 E
SG 리더십 과정은 총 461명의 혁신 리더를 배출한 E
SG 교육 프로그램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3기 원우인 김택중
OCI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26일
OCI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1기 원우 신
우성 전 금호피앤피화학 대표는 이날 이 회사 사외이사가 됐다.
E
SG 리더십 과정 4기를 수료한 김유신 OCI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OCI는
OCI홀딩스의 화학소재사업 자회사다.
5기 원우인 이희근 포스코 사장은 지난 21일 포스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 사장은 2023년 포항에서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으로 일하며, 매주 목요일 서울까지 와서 수업을 들었다.
그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과 안전환경본부장,
포스코엠텍 사장 등을 역임한 철강 전문가다.
유승민 7기 원우는 지난달 42대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유 회장은 2024년 7기 과정을 수강하면서, 동료 원우들에게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E
SG경영에 대한 강연도 했다.
그는 오는 5월22일 9기 과정에서 ‘스포츠산업의 신성장동력 E
SG’를 주제로 강연 예정이다.
1기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는 지난 2월
한국제지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오는 31일
하이브 주총에서 사외이사에 재선임 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삼성SDI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이 대표는 “E
SG를 열심힌 공부한 리더들이 재계 등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며 “기후변화가 격심해지는 세상을 이끌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볼 있는 통찰과 학습, 그리고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E
SG 리더십 과정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총 10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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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OCI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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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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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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