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에서 3만4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오늘(2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분양 예정 물량은 26개 단지 3만3천814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일반분양 기준으로 보면 전월의 6배 이상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배 이상 많은 물량입니다.
수도권에서는 1만844가구, 지방에서는 1만3천421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만, 서울에서는 다음 달에도 신규 분양 물량이 없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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