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든 프레임 2종·컴포터 라인 4종 선보여
E0등급 친환경 원목 소재 사용

소노시즌이 출시한 클래식 헤더 프레임. <소노시즌>
대명소노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침대 우드 프레임 2종과 프리미엄 컴포터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드 프레임은 ‘클래식 헤더 프레임’과 ‘클래식 노아 프레임’ 2종이다.

소노시즌은 해당 프레임을 국제 하드우드 목재협회 최고등급으로 꼽히는 FAS등급이자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E0등급을 받은 북미산 화이트오크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다.


신제품은 모서리를 라운딩 마감하고 헤드보드 디자인을 강조해 호텔 침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소노 측은 설명했다.


클래식 헤더 프레임은 퀸·킹 공용, 라이킹(LK)의 두 가지 사이즈, 클래식 노아 프레임은 슈퍼싱글(SS)사이즈로 제작된다.


소노시즌은 호텔 베딩 시리즈인 ‘프리미엄 컴포터 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컴포터 라인은 소노시즌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그래피놀’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아마씨와 해바라기씨 등 식물 추출 성분을 함유한 고밀도 ‘리놀럭스’원단을 써서 항균성과 보온력, 탈취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이다.

국내 침구류로는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등급 ‘엑설런트’를 획득했다.


제품은 자수패턴 베이지·그레이, 투톤 배색 네이비·블루 등 4종으로 출시됐고, 차렵이불과 퀼팅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세트다.


소노시즌은 봄 시즌 베딩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7일까지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다시 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전 제품 세트 구매시 매트리스를 추가 할인하고 80만원 상당의 호텔 베딩 세트를 구매금액별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활용할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