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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왼쪽)과 이상선 광명스쿱 이사장. |
인공지능(AI) 자동화 기반 스마트도시 데이터 허브 기술기업 이든티앤에스가 '광명스마트도시 건설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25일 이든티앤에스는 광명스마트도시건설사업협동조합(이하 광명스쿱)과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도시·스마트건설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든티앤에스는 로봇 업무 자동화(RPA)에 AI 기술을 결합해 AI 모델을 상용화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도시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 허브를 AI 자동화 기반으로 개발해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데이터 허브는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의 대규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도시 운영 플랫폼이다.
광명시는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에 선정돼 올해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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