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들의 순이익이 14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2024년 당기순이익은 총 14조1천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습니다.
자동차 손해율 상승으로 인한 보험손익 악화에도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금리하락과 할인율 현실화로 보험부채가 늘면서 자기자본은 전년 말보다 16% 급감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기자본 수준이 과도하게 낮은 회사는 개별회사별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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