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사업목적에 ‘통신판매업’ 추가
MZ 부동산 구매층 겨냥
자이 굿즈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22년 만에 새롭게 바뀐 자이(Xi) BI <GS건설>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쿠팡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이 굿즈(상품) 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22년만에 브랜드를 새롭게 탈바꿈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사업목적에 ‘통신판매업’ 추가를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사업목적 추가 이유는 자이 브랜드와 관련한 제품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기 위해서다.

GS건설 관계자는 “사업목적상 통신판매업은 통상 온라인플랫폼상 상품 판매를 뜻한다”며 “자이 브랜드와 관련한 제품 판매를 검토 중에 있어 미리 정관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검토되는 판매 물품은 자이 입주 예정자들에게 제공되는 웰컴 키트 관련 제품군이다.

이밖에도 외부 브랜드 및 아티스트 들과 협업을 통해 추가 굿즈도 기획 단계에 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자이를 22년만에 재탄생시킨 바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직접 ‘자이 리이그나이트(Xi-Re-ignite)’ 행사를 주재하며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온라인 굿즈 판매는 이렇게 새롭게 탄생한 자이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특히 젊은 부동산 구매층을 고려해 브랜드 이미지와 로열티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브랜드 리뉴얼 행사에서는 자이 브랜드를 입힌 주류 ‘하이볼’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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