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모델링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주거용 건축물의 약 67%가 준공된 지 20년을 넘어섰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의 노후화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기존에는 재건축이 공동주택 노후화를 해결하는 주요 방식으로 인식됐습니다.

그러나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은 비용 부담과 환경 문제로 인해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건축물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유지하면서 최신 설비와 마감재를 적용하고, 일부 증축을 통해 부족한 전유 공간과 공용 시설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주거 성능을 향상시키고, 지진 및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높여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43개 현장, 약 42,950세대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준공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도 광장동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강남권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인 이수 극동·우성 2?3단지 시공사 선정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2023년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 조직을 실(室) 단위로 확대하고, 체계적인 사업 수행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 관리, 기술 분야에 전문가들을 배치하고 리모델링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는 기존 건축물을 일부 철거한 뒤 구조 보강을 진행하는 방식이므로, 시공 기술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철거 및 구조 보강 과정에서 BIM(빌딩 정보 모델링) 기술을 적용해 공사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직 증축을 위한 고강성 보강 파일 및 슬라브 접합 공법을 활용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철골과 철근콘크리트를 결합한 구조를 적용해 지하 주차장과 연결되는 지상 골조 공사의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기술도 도입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재건축과 리모델링은 대체재가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한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 전용 수직 증축 구조 시스템과 층간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차음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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