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이 최근 한 달간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펀드매니저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달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은 한 달 사이 40% 포인트 급감했습니다.
반면 유로존 주식 투자 비중은 27% 포인트 높아져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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