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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국교직원공제회 5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김도한 The-K예다함 대표가 최우수 출자회사 상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예다함] |
The-K예다함이 최근 한국교직원공제회 5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출자회사’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예다함은 지난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5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앞서 예다함은 지난해 3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윤슬 상품의 판매 활성화 및 사명을 변경했다.
또 예다함 WAY 2.0을 선포하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발판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출자회사로 선정됐다.
예다함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의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상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이 인증 및 수여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5회 째 획득하는 등 소비자 만족에 집중하고 있다.
김도한 대표이사는 “예다함이 최우수 출자회사에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프리미엄 상조서비스를 통해 상조업계의 기준을 더욱 굳건히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The-K예다함·The-K저축은행·The-K교직원나라·The-K소피아그린·The-K호텔앤리조트·The-K제주호텔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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