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산 지수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던 지난 2020년 2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하는 등 올해 1월 국내 경제 지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지난 1월 전산업생산지수는 111.2로 전월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수출 둔화 영향으로 1달 전 보다 2.7% 감소했고, 소매판매와 설비 투자도 각각 0.6%와 14.2% 줄었습니다.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