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까지 모바일·PC에서 진행
3월말 오픈 베타 테스트 출시 예정

NHN이 개발하고 있는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 이미지 [사진 = NHN]
NHN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좀비 슈팅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세계관에서 생존자들이 협력해 좀비를 물리치는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다.


글로벌 테스트는 이날부터 3월 4일까지 총 8일 동안 PC와 모바일에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C 버전은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초반부 스토리 모드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4인 협동 디펜스 모드, 32인 협동 보스 레이드, 분쟁 지역 등 멀티 모드 3종을 체험할 수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글로벌 테스트를 기념해 출석 보상과 함께 네이버 라운지와 페이스북, X, 디스코드 등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테스트 진행 후 1분기 말 오픈 베타 테스트(OBT) 형태로 게임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라는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글로벌 전역에서 ‘다키스트 데이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대감을 향상시키는 한편,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최종 확인하는 것이 이번 글로벌 테스트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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