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3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90.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전망치는 87.5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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