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며 주택 사업자들이 보는 서울 주택 사업 경기 전망이 6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오늘(18일) 공개한 '2월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지수'에 따르면 이번 달 서울 지수는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75.6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산연 관계자는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 물량이 지방에 있어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