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의 지난 14일 기준 달러예금 잔액이 총 676억5천207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말 기준으로 지난 2023년 1월 말의 682억3천181만달러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발 경제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골드바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대체 투자 상품 쪽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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