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올해 제출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현금배당 예측가능성 제공 여부와 밸류업 계획 충실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거래소는 오늘(14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중점 점검사항 10개 항목을 사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밸류업 계획 수립 과정에서의 이사회 참여 여부와 시장참여자와의 소통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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