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보완대책을 발표합니다.
정부는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금융혜택과 세제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지방에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될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역시 유예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책임준공과 공사비 정상화 방안 등 건설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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