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의 미국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이 설립 2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지시간 10일 캘리포니아시티 모하비주행시험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AI와 전동화 등 혁신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며 연구시설의 핵심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모하비주행시험장은 극한 조건에서 차량 품질을 검증하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3위 도약에 기여해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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