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15년 만에 평균 매매가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매매시세보다 145만 원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매매가를 앞지른 것은 2009년 이후 15년 만입니다.
서울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아파트 분양가가 시세를 추월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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