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상수지가 지난해 11월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22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오늘(14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3조3천525억 엔 우리돈으로 약 31조2천억 원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흑자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54.5% 많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85년 이후 11월 기준 최대 규모 흑자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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