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60%가 오는16일 열리는 새해 첫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14일) '2025년 2월 채권시장지표'에서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8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다만 응답자의 40%는 금통위에서 25bp 인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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