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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모습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거나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남부발전은 민관협업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산업안전 감성디자인 개발과 지역상생의 KOSPO 안전울타리 사업, 영월 재난안전문화제 등을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하는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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