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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부산국제금융센터 모습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수준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716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최종 5등급으로 종합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공기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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