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DNA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3D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으로 외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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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더현대 서울 남성 스토어 오픈 |
루이 비통이 더현대 서울 2층에 남성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2월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여성 스토어 오픈에 이어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의 매장 외관은 브랜드 DNA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D 모노그램 플라워 패턴으로 장식했다.
내부는 두 개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나눠 모든 카테고리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따뜻한 우드 톤, 메탈릭 마감 등 다양한 소재의 대비가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며, 독특한 예술 작품들이 생동감을 더한다.
매장 오른편의 커다란 도어는 남성 컬렉션과 프라이빗 살롱을 분리해 더욱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신규 매장은 아이코닉한 가죽 제품과 트래블 컬렉션을 비롯해 모든 액세서리 라인과 향수, 슈즈, 레디 투 웨어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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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더현대 서울 남성 스토어 오픈 |
특히 컬러마니아 라인의 컴팩트한 ‘키폴 반둘리에 25’,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키폴 반둘리에 50’와 실용적인 ‘트리오 메신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쾌한 디자인의 ‘LV 크랩 백 참’, 세련된 ‘닥 롤러볼 펜’과 ‘펜 케이스’, 고급스러운 ‘샤를로트 펜슬 파우치’ 등 연말 선물을 위한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한편 LV 모노그램의 변천사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비주얼 요소가 강점인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에서는 20세기 초 러기지와 트래블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루이 비통이 추구하는 럭셔리 여행의 본질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시대를 초월한 여행 문화 및 스타일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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