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가 올해 회원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별을 가장 많이 받은 고객은 600개 이상 모았으며, 최대 많은 혜택을 누린 고객은 60만원 이상 할인·적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렌 오더 최다 이용자는 200회 넘게 주문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타벅스 연말결산’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연령대별로 음료 선호도를 보면 10대와 20대는 ‘자몽 허니 블랙 티’, ‘자바 칩 프라푸치노’와 같은 달콤한 음료를 선호했다.


반면, 30대 이상은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계열의 음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가장 많이 방문한 매장은 서울역에 위치한 ‘서울역사점’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공식 앱을 통해 올 한해 나의 스타벅스 이용 기록을 되짚어 보는 2024 연말결산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 스타벅스 연말결산은 ‘가장 많이 구매한 음료’, ‘가장 많이 방문한 매장’ 등 스타벅스를 이용하며 얻은 리워드를 통해 나의 활동들을 알아볼 수 있는 9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콘텐츠 확인 후 올해 스타벅스 회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자몽 허니 블랙 티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돌체 라떼 총 5종 중 1종 이상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 1개’, ‘별 5개’, ‘무료음료쿠폰 1매’ 중 1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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