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내달 16일까지 문수만 화백 초대전

“단순한 가구 쇼핑을 넘어 ‘아름다운 일상’ 경험”

에이스침대는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에서 다음달 16일까지 ‘문수만 화백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에이스에비뉴 서울점 2층에서 진행되는 ‘문수만 화백 초대전’은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알플렉스(Arflex)’와 콜라보로 진행된다.

에이스에비뉴는 박스터, 알플렉스, 리바1920, 포라다를 비롯한 검증된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문 화백의 대표작인 ‘클라우드’ 연작 28점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연작은 ‘쌀알’이라는 독특한 형태소를 유려한 색감으로 표현해 각각의 작품에 색다른 질감과 흐름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유의 색과 선에서 전해지는 섬세한 분위기가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준다.

앞서 문 화백은 지난해 10월 영국 사치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진행했고,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갤러리에서 귀국전을 진행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문수만 화백과의 콜라보를 통해 에이스에비뉴 서울점을 찾는 고객에게 단순한 가구 쇼핑을 넘어 아름다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적인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스에비뉴를 통해 가구가 특별한 영감과 이야기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