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6개 국제선 대상 초특가 행사
항공권 날짜·시간 무제한 무료 변경 가능해
저렴한 가격에, 날짜‧시간까지 무제한으로 무료 변경할 수 있는 항공권이 등장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마지막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특별한 조건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연말연시 성수기 항공권인데도 일단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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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스타항공 |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국제선 16개 노선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 일본 6만4100원부터 ▲ 대만 6만9100원부터 ▲ 베트남 10만2700원부터 ▲ 태국 13만3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무엇보다 도드라지는 혜택은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캠페인’이다.
구매한 뒤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시간과 날짜를 무제한 변경해도 수수료가 없다.
캠페인은 내년 3월 29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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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나트랑 호텔 루프톱 / 사진 = 쉐라톤 나트랑 호텔 |
또한, 이스타항공 예매 뒤 베트남 나트랑의 쉐라톤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은 ▲ 객실 특가 ▲웰컴 드링크 ▲ 픽업 서비스 ▲ 호텔 디너 ▲ 루프톱 이용권 ▲ 기념일 케이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떠나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의 특가 항공권을 준비했다“며, “사전에 홈페이지 로그인과 스타페이 등록을 마친 뒤 프로모션 오픈 시간에 맞춰 항공권을 바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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