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열린 ‘사랑의 디지털기기 나눔행사’에서 권명호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한
국동서발전은 18일 오후 3시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역아동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IT) 기술 발전으로 인한 학습환경 디지털화 과정에서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아동센터에 노트북 50대와 태블릿 11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노트북과 디지털기기는 울산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기기 나눔을 통해 디지털 취약 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울산의 대표공기업이 되기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