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시트
캐리어 부문에서 혁신성·디자인 호평
31일까지 2주간 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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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은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가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니바이에린> |
육아용품 브랜드 코니의 힙시트 제품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코니바이에린은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가 유아용품 및 액세서리, 아기 힙시트
캐리어 부문에서 ‘굿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 주관으로 시작된 일본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미국의 ‘IED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를 부여한다.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지난 3월 출시된 제품으로, 부모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등 패드와 엉덩이 패드 이중 구조로 아이를 안전하게 안을 수 있고, 부피를 최소화해 휴대하기 편리하다.
넓게 펼쳐지는 어깨끈으로 아기를 오래 안더라도 어깨 피로를 덜어준다.
‘코니아기띠’도 2017년 출시 이후 매년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슬링 아기띠 제품 중 세계 최초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고, 2022년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3년 iF디자인어워드를 연달아 수상했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유아용품 플랫폼인 베이비리스트가 선정한 ‘가장 쉬운 아기띠(Easiest Baby Wrap)’으로 선정됐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을 기념해 연말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31일까지 2주간 코니 힙시트 및 아기띠 제품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코니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수년 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으로, 이번 수상으로 제품의 탁월함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나다운 삶’을 추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안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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