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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하반기 중대재해 대응훈련’에서 훈련에서 훈련에 참가한 주요 관계자들이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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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중대재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일산발전본부와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했으며, 권명호 사장와 본사·일산발전본부·협력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권명호 사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생명을 구할 수 있고 훈련을 통한 반복 학습과 경험 축적이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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