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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본사 직원들과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7일 본사 임직원과 관계 협력사 대상 하반기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서
대원이 직접 기도폐쇄 시 대처 요령인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교육생 모두가 심폐소생술 실습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부발전은 응급처치 교육을 전 사업장(본사·9개 사업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약 205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긴급상황 발생시 동료와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실습이 중요하다”면서 “안전한 세상·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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