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환 안전경영처장(왼쪽 네번째)과 최성권 부산광역시 학생안전체험관 센터장(왼쪽 다섯번째)이 방독면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재난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앞장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16일 부산시 부산학생안전체험관에 체험 중심의 어린이 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용 방독면 8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방독면은 화재 발생시 임직원과 내방객이 연기를 흡입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이 비치했던 화재·화생방 대피용 방독면이다.

유효기간 만료돼 체험형 화재대피 훈련 교보재로 활용될 계획이다.


안용환 남부발전 안전경영처장은 “이번 기부가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대응 역량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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