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롯데百, 디저트 팝업스토어 오픈

16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디저트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상품을 들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유명 베이커리들이 서울 명동과 잠실에 모인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과 잠실점에서 크리스마스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총 10여개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파티세리 전문 매거진 ‘어텐션’과 협업해 ‘챙스베리’, ‘꼼따블르’, ‘포포민즈낫띵’ 등이 참여하며, 이번 팝업을 기념해 베이킹 클래스로 유명한 ‘레꼴케이쿠’과 협업한 ‘크리스마스 파블로바’도 만나볼 수 있다.


잠실점에서는 31일까지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슈톨렌으로 유명한 방배동 베이커리 ‘초이고야’와 협업한 잠실점 단독 상품 ‘밤 슈톨렌’을 판매한다.


그 외 대표상품으로는 성수동 파인 디저트 부티크 ‘파티세리 후르츠’의 ‘산타 마을 돔 타르트’, ‘블렌디스튜디오’의 ‘리스타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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