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LG전자 오디언스 퍼포먼스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상 수상 후 시상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승운 미래아이엔씨 대표, 이정완 LG전자 책임, 정호준 HSAD 선임, 문하경 LG전자 선임, 이권수 HSAD 책임. 사진제공=HSAD

HSAD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4)’에서 대상 2개, 금상 1개, 동상 2개, 우수상 1개 등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진 광고제다.

혁신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에 시상하고 있다.


HSAD는 이번 시상식에서 △크리에이티브(디지털 영상, AI) △퍼포먼스(검색 대형광고) △통합마케팅 3개 부문에서 대상 수상작 2개 포함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HSAD는 디지털 마케팅 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과 차별성을 입증했다.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UV살균 런칭 캠페인’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구조 요청(S.O.S)을 하는 컨셉의 영상이다.

영화적 연출을 통해 온에어 이후 163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검색 퍼포먼스 대형광고 부문에서는 ‘LG전자 오디언스 퍼포먼스 마케팅’이 대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제품 중심 검색광고 틀에서 탈피해 고객 구매 여정과 구매의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광고 전략을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AI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한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이 동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Growth Leading AX Company)’를 소개했다.


HSAD는 이외에도 ‘통합마케팅’ 부문에서 금상, 동상, 우수상을 받았다.


HSAD 관계자는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 여부는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정교한 전략과 데이터, 트렌드를 읽는 통찰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캠페인들을 선보여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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