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열린 ‘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 행복 에어서울X정호영 셰프 우동 나눔 행사’에서 정호영 셰프와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에게 우동과 유부초밥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 50여명은 에어서울이 준비한 식사와 함께 국립항공박물관 소속 학예사로부터 국내 항공 산업의 역사와 관련된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을 견학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함께 손을 잡고 항공사 최초의 ‘우동 기내식’을 개발하며 항공업계 기내식의 다양화, 고급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24.12.16 [한주형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