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찾은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면담 후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 대해 "그가 협상을 타결할 준비가 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리번 보좌관은 특히 하마스 대상 이스라엘의 작전 성과 등을 진전으로 꼽으며 "현재 협상 환경은 이전과는 다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스라엘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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